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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2 : 첫 상품등록 시도..

시간이 늦졋다.


타임오버

 

오늘은 2주 차 퀘스트 영상 및 문서 자료를 훑어보고 따라 했는데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뭔가 알았다 싶은데 아닌 거 같다. 마치 어릴 적 피아노 체르니 1번을 연습할 때 어려웠던 느낌과 비슷하다.

 

음악을 할 때도 악보 보는 것을 매우 싫어했던지라 듣고 치는 "감"으로 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일까 "감"으로 접근하는 습성 때문인지 내 방식대로 해버리려는 본능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지금은 단계를 잘 밟아서 나만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리마인드

 

공부를 잘 못했던지라 이해하는 게 좀 느린 거 같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앞으로는 똑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온다.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나중에 보면 "왜 저런 거지.." 하고 코웃음을 치지 않을까. 그저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나만의 공상세계를 표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살아갈수록 원하는 욕망이 더 그려지기 시작하는 거 같다. 누구나 원하는 경제적, 시간적 자유. 나 또한 그것을 원한다. 솔직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은 많이 하고 싶지 않다.

 

말은 쉽다.

 


 

잡소리

일부러 글을 계속 써보려고 한다. 이렇게라도 하면 글쓰기가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른다. 이 글을 쓰면서도 "나는 왜 이렇게 모르는 게 너무 많지?" 문득 깨닫게 된다.

 

잘하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다. ISFP라 그럴까. 누워있는 거 매우 좋아한다. 잉여처럼 넷플릭스를 주야장천 잘 볼 자신 있다. 어떻게든 바꿔보려는 나의 육체와 영혼은 타협을 하는 순간 치열한 2차 세계대전을 펼친다.

 

 

결국 미친듯이 내적갈등의 전투가 끝나면 안정적인 평화를 원해 다시 눕게 되는 이상한 아름다운 그림이 연출되고 무의식에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 그런 전투들에 승리하는 비율이 7:3인 거 같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 실행한 것들 정리하자.

 

 

 

2주 차 영상 및 문서자료 보고 실행

 

[영상자료]

 

1. 위탁판매 VS 구매대행 VS 사입 ✅

2. 왜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해야 하나요? 

3. 초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6가지 

4. 3,000만 원 아이템을 찾았던 방법 <중소형키워드, 상품소싱> 

5. 썸네일 이미지 제작하기 <미리캔버스, 포토스케이프> 

6. 상품등록하기 <상품명, 상품등록> 

 

[문서자료]

 

2-1. 중소형 키워드란?

 

① 기본이 전부다 <중소형 키워드란?> 

② 어떻게 찾을까 <중소형 키워드 찾기> 

③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정보성 키워드> 

④ 꼭 피해야 할 것 <상표권> 

 

2-2. 상품등록과 SEO

 

① 상품은 어디에 <도매매 상품 찾기> 

② 고수가 상품을 찾는 법 <검색 내 재검색> 

③ 상품의 순위 

④ 게임의 규칙 

⑤ 실행의 첫걸음 <상품등록> 

⑥ 상위노출의 첫 단추 <카테고리 설정> 

⑦ 이름의 힘 <상품명 작성> 

⑧ 잘못된 상품명 

⑨ 얼마나 남길까 <마진 설정> 

⑩ 판매가 설정 

 

⑪ 옵션 설정 

⑫ 가성비 높게 경쟁력 확보하기 <대표 이미지> 

⑬ 초보자의 삽질 <대표이미지 2> 

⑭ 처음엔 가볍게 <상세페이지> 

⑮ 귀찮아도 해야 하는 것 <상품 주요 정보> 

16. 이거 다 써야 해? <상품정보 제공고시> 

17. 배송비 때문에 손해를? <배송비 설정> 

18. 아.. 괜히 다 입력했었네 <반품/교환지 설정> 

19. 기타 사항 

20. 리뷰혜택, 줘야 하나요? 

21. #검색태그 

22. 그 외 상품등록 마무리 

 

이상 EP02 창업일지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