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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9 : 꾸역꾸역..

꾸역꾸역..

 

꾸준히 무언가 한다는 건 쉽지 않다. 마음 한편엔 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지만 이를 통제하고 꾸역꾸역 움직인다. 요즘 들어서 계속 생각되는 건 끊임없이 공부해야 될게 많고 앞으로 세상은 더 빨라지면서 배워야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편리한 점들이 있지만 그로 인해 더욱 가속화가 되서 뇌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해 결국 과부하 현상이 일어나거나 오히려 기술 발전으로 인해 뇌 사용을 덜 하여 인간적인 발전은 오히려 퇴보하는 게 아닌가 싶다.

 

 

한 주간 계속 천천히 강의와 학습자료를 보면서 실행해보고 있는데 더욱더 시간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에 익숙해지기까지는 부단히 실행하고 배우고 해야 되는 것 같다. 지금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나중에는 큰 가치에 뿌리가 되는 토대가 탄탄하게 만들어지길 바란다.

 

 

오늘도 무얼 써야 될까 고민하지만 고민하다보면 글을 멈출 거 같아 머릿속 그대로 떠오르는 대로 글을 쓴다. 그래서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고 있구나라고 재미있게 보면 그것만으로 매우 감사한 일이다. 실행하면서도 계속 쉽지 않게 느껴진 건 역시나 중소형 키워드이다. 

 

중소형 키워드를 모든 카테고리를 들어가서 2차분류, 3차 분류까지 제로천클럽 필터를 거친 검색 결과들을 가지고 찾아봐도 막상 도매매에 상품이 없는 경우가 많고 독서대 같이 딱 떨어지는 아닌 파생되는 상품이 있는 경우도 있는 거 같다. 예를 들면 화로대라는 키워드에 상품 소싱을 하면 딱 화로대만 나오는 게 아닌 화로대 연관된 상품들도 같이 보여지는 점이다.

 

 

이렇다 보니 키워드 명을 정리하기 전에 상품 자체가 완전한 화로대 관련된 상품들도 껴있다 보니 딱 맞게 키워드 이름을 구성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키워드가 많이 있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 네이버쇼핑에 상위노출된 빅파워 나 플래티넘, 오픈마켓 등 보고 키워드 벤치마킹을 시도한다. 그렇게 키워드 찾는데 비중이 90%인거 같다. 

 

 

앞으로 계속 더 해보면서 감을 잡고 계속하다 보면 언젠간 늘겠지 생각을 한다. 어떻게든 지지고 볶고 연습하다 보면 못하던 요리도, 못하던 피아노도 웬만큼 잘 다루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더 나아가서는 전문가가 되는 것처럼 계속 실행하는 게 답인 거 같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오늘 실행한 것들 정리하자.

 

 

1. 상품등록 3개 ✅

2. 단톡방 주말 미니퀘스트 참여 (루다 멘토님 2주차 강의 재복습) 

3. 주말 퀘스트 완료 

① 상품등록 연습하기 2 

② 상품명 점검하기 

③ 첫 주문 연습하기 (검색 퀘스트) 

④ 체크/신용카드 홈택스에 등록하기 

⑤ 창업일지 1회 작성 

⑥ 동기 창업일지 3개 이상 보고 소통하기(카페 및 블로그 댓글 작성하기) 

⑦ 통신판매업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