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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0 : 뻗어버렸다.

뻗어버렸다.

뻗음
뻗음


어제 허리가 아파 잠깐 누웠더니 아침이 되었다. 덕분에 몸이 맑아졌다. 몸의 바이오리듬이 거의 발라드부터 EDM BPM 수준으로 몸과 정신 과부하 된 거 같은데 셧다운 된 거 같다.라고 소설 마냥 변명을 시전 한다. 어김없이 하루 일과를 보내면서 현재 창업일지를 작성하고 있다. 정말로 이렇게 글 쓰는 것도 운동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다. 운동은 몸이 힘들지만 글 쓰는 건 머리가 힘들다. 

 

아 몰랑
아 몰랑

 

어떻게든 써보려고 애를 쓰는게 마치 헬스에서 어떻게든 중량을 하나 더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거 같다. 그래서 의지와 상관없이 힘드니까 하기 싫고 포기하고 싶은 신호들이 사이렌 마냥 울려댄다. 그래도 이전과는 다른, 조금이나마 발전된 나아지는 삶을 원하기 때문에 열심히 살라고 내 영혼을 부여잡고 통제한다.

 

악


스마트스토어라는 것을 계속 접하면서 상품등록도 해보고 중소형키워드를 이해해본지 일주일이 지났다.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중소형키워드, 상품명을 중점으로 시간 단축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로천과 나만의 팁들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전략을세우자
전략을세우자

 

어느 정도 감이 잡히면 서서히 1차적인 세팅을 만들 거 같다. 이제 2주가 지났고 3주 차 때는 상품등록에 대한 루틴을 만들어야겠다. 내가 상품등록 목표했던 100개 무조건 이번 한 달 동안 채운다. 채울 수 있다. 충분히 가능하다. 중소형키워드를 어떻게든 빨리 찾으면 승리한다. 더욱 똑똑하고, 빠르게 일하도록 노력해야겠다. 효율, 생산성을 현재 레벨에 맞춰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 나가자. 

 

수료하는 그날까지 내가 목표한 것들을 꼭 다 이룬다. 

 

수료하는 그날까지
수료하는 그날까지

 

오늘도 고생했다. 실행한 것들 정리해보자.


 

 

2주 차 수강 내용 재복습 ✅

상품등록 3개 

2,3주 차 오전 퀘스트 등록 

3주차 챕터 영상 및 문서 보기 

 

이상 지금까지 EP10 창업일지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