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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 : 우와 뭐했다고 벌써 4주차에요?

우와 뭐했다고 벌써 4주차에요?

어느 덧 4주차를 맞이하고 말았다. 당연히 오는 시간이였지만 막상 마주하고 나니까 시간이라는게 참 묘하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면서 사업적인 부분과 '판매'라는 행위를 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걸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가지 배우고 가야할 길은 아직 멀었지만 한걸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인지하고 있다는게 살아있는 느낌을 더 갖게 된다.

 

항상 뭔가 다른 것들도 좋지만 내 것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어느 순간 갖게 되었는데 그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이자 스타트를 하게 된 시점이기도 하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앞으로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고 여러가지 고민들을 해보게 되는데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원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일쑤 였기에 무엇이든 큰 문제는 없었지만 '방향'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해보게 된다.

 

 

시간들을 지나다보면 조금더 원하는 삶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그것들을 원하게 되다보니까 더욱 더 시간에 대한 생각과 시간을 어떻게 쓰는게 좋을지 앞으로 어떤 방향을 잡고 시간을 쓰는것이 좋을지 누구나 생각하는 계기들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그것이 현재진행중에 있는 사람들이 아마 많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행복하고자 내가 선택하는 모든 일들에 있어서 선택에 대한 많은 경험들을 쌓고 해보는 것들이 매우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만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기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기가 어려울 거라 생각된다. 사실 왠만하면 하나를 가지고 하나를 크게 불리는게 가장 베스트라 생각들지만 하나로 크게 불리기가 쉽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찾게 된다. 

 

 

항상 내 뜻대로 되기가 어렵다. 그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스스로 통제를 강요하게되고 강한 의지를 갖게 된다. 하지만 빈번히 통제가 되지 않는 내 모습을 반복해서 보게 된다. 누구나 이런 생각은 자연스럽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럴때마다 내 자신의 몸과 정신 구조를 매우 과학적으로 잘 이해할 필요가 있고 뇌과학 관점에서 한번쯤은 이렇게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습관이라는 것들은 굉장히 오랜 나의 학습 빅데이터 같은 거라 생각한다. 그렇기때문에 오랫동안 잡혀온 생활습관이라는건 정말 쉽게 변할 수 가 없는 아주 큰 돌바위 같은 것이다. 이것을 바꿀려고 들려하자니 들리지 않는다.

 

 

그렇기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을지, 바꿀수 있을지, 잠시 곰곰히 나에 대해 차분히 돌아보며 왜 그런건지 질문과 문제 해결 전략을 세워보는것이 필요하다. 무작정 달려들어 들려고하면 금방 포기한다. 무언가 변화를 주기 위한 일이거나, 새로운 좋은 습관들이 금방 포기하는 이유가 아마도 내 몸과 정신 시스템에 의한 거부반응 및 오류메세지에 일종이지 않을까 생각을한다. 

 

 

언제나 해결은 나한테 있지만 이 오류메세지를 방치한채 놔둘것인지 이것을 해결하려고 구글링을 해서 어떻게든 해결을 할지 문제인거같다. 

 

지금까지 "아무말 대잔치"로 생각나는대로 타자를 치고 있는데 무의식이라는거는 마음에 소리인거 같은 생각도든다.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글을 쓰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이런 생각을 계속 하니까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잡소리가 매우 길어졌는데 그냥 일기를 써버렸다. 

 

 

이상 지금까지 EP16 창업일지를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