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P11 : ??? : 벌써 3주차에요? 네 벌써 3주차에요? 네 하루가 순삭, 미군 제트기 음속 마냥 아침이었는데 밤이 되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창업일지를 쓸 때면 왜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시간에 대한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 걸 지도 모른다. 할 일들이 점차 늘어나고 많아짐에 따라 일 처리를 잘하려면 그 시간 안에 잘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쓰기 나름이다. 이 사실을 알지만 어떻게 잘 쓸지는 끊임없이 고민과 숙제이다.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등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발전한다. 백조는 위가 눈부시게 아름답다 하지만 아래는 나태지옥 마냥 엄청난 발길로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엄청난 발품이 없으면 아름다움은 한순간에 잔혹한 심해 속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