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합시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EP14 : 로켓배송? 로켓주말? 로켓배송? 로켓주말? 한주가 또 이렇게 흘러갑니다. 아주 무서운 속도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주말을 맞이합니다. 3주 차 평일 퀘스트를 끝내고 주말 퀘스트를 보니까 음. 갑자기 양이 확늘었습니다. 뭔가 3주 차 스파르타의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그리고 마치 헬스 고중량 운동을 더 힘들게 무게를 쳐서 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 뭔 개소린가 싶은데 뭐라도 적어볼려고 머릿속에 있는 그대로를 적어봅니다. 어느샌가 안드로메다로 우주를 여행하는 탐사선처럼 내 창업일지는 어디론가 떠돌고 있는 거 같다. 정처 없이 가는데 그거 나름대로 좋고 안 좋음이 나뉘는 거 같다. 그래도 목표라는 것을 잡고 조금씩이라도 발전하기 위해 통제적인 행위를 하고 열심히 살기 위한 하나의 태도를 반영한다. 좋지 않은 습관들을 서서히 버려가면.. EP11 : ??? : 벌써 3주차에요? 네 벌써 3주차에요? 네 하루가 순삭, 미군 제트기 음속 마냥 아침이었는데 밤이 되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창업일지를 쓸 때면 왜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시간에 대한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 걸 지도 모른다. 할 일들이 점차 늘어나고 많아짐에 따라 일 처리를 잘하려면 그 시간 안에 잘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쓰기 나름이다. 이 사실을 알지만 어떻게 잘 쓸지는 끊임없이 고민과 숙제이다.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등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발전한다. 백조는 위가 눈부시게 아름답다 하지만 아래는 나태지옥 마냥 엄청난 발길로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엄청난 발품이 없으면 아름다움은 한순간에 잔혹한 심해 속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