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EP13: 셀프 다마고치 셀프 다마고치 다마고치란 뜻이 정확히 뭔지 몰라 찾아보니 "1996년 일본에서 만든 장난감으로 기계 안에 가상 애완동물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이라고 나와있다. 예전에 유튜브 신사임당님이 유튜브 구독수 10만시절때부터 보다가 스마트스토어로 알려지면서 자기 친구를 시험 삼아 키우는 "창업 다마고치"를 봤었다. 그걸 보면서 "스마트스토어가 저런거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그 사람이 하는 과정들을 봤었다. 사실 별 감흥이 없었다. 아니 흥미조차 없었다. 그저 현업 일에만 관심이 있었고 나머지는 내가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손이 가질 않았다. 뭐든 흥미가 있고 관심이 생겨야 내 뇌와 몸이 자연스럽게 이끌려간다. 마치 자석에 N극과 S극 처럼 이끌리듯이. 하루일과는 그다지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건 없다. 그럼에도.. EP09 : 꾸역꾸역.. 꾸역꾸역.. 꾸준히 무언가 한다는 건 쉽지 않다. 마음 한편엔 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지만 이를 통제하고 꾸역꾸역 움직인다. 요즘 들어서 계속 생각되는 건 끊임없이 공부해야 될게 많고 앞으로 세상은 더 빨라지면서 배워야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편리한 점들이 있지만 그로 인해 더욱 가속화가 되서 뇌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해 결국 과부하 현상이 일어나거나 오히려 기술 발전으로 인해 뇌 사용을 덜 하여 인간적인 발전은 오히려 퇴보하는 게 아닌가 싶다. 한 주간 계속 천천히 강의와 학습자료를 보면서 실행해보고 있는데 더욱더 시간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에 익숙해지기까지는 부단히 실행하고 배우고 해야 되는 것 같다. 지금 이렇게 보내.. EP01 : 제로천클럽 첫 나의 창업일기 겨울이었다. 나는 17년도부터 19년 겨울까지 일기를 쓰다가 이후로 쓰지 않았다. 바쁘게 삶을 살았던 것일까 어느 순간 일기를 자연스럽게 안 쓰게 되었다. 23년 9. 8(금) 현재 다시금 일기를 쓰는 날이 자연스럽게 온 거 같다. 이 일기는 나를 돌아보는, 성장하기 위한 성장 기록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살아온 만큼 생각의 크기는 커졌고 생각에 의해 삶이 자연스레 흘러가야 정상 작동 하던 행복 회로가 어느 순간 막혔다. 현재의 생각 시스템이 어딘가 고장 난 것 같고 이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로천클럽"이라는 곳을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 내 생각 시스템이 발전되며 큰 도움을 받아 저 멀리 퀀텀점프 될 수 있기를 무조건 바란다. 이 글을 누가 볼까 생각하면 "XX이 뭐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