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EP02 : 첫 상품등록 시도.. 시간이 늦졋다. 타임오버 오늘은 2주 차 퀘스트 영상 및 문서 자료를 훑어보고 따라 했는데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뭔가 알았다 싶은데 아닌 거 같다. 마치 어릴 적 피아노 체르니 1번을 연습할 때 어려웠던 느낌과 비슷하다. 음악을 할 때도 악보 보는 것을 매우 싫어했던지라 듣고 치는 "감"으로 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일까 "감"으로 접근하는 습성 때문인지 내 방식대로 해버리려는 본능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지금은 단계를 잘 밟아서 나만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리마인드 공부를 잘 못했던지라 이해하는 게 좀 느린 거 같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앞으로는 똑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온다.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EP01 : 제로천클럽 첫 나의 창업일기 겨울이었다. 나는 17년도부터 19년 겨울까지 일기를 쓰다가 이후로 쓰지 않았다. 바쁘게 삶을 살았던 것일까 어느 순간 일기를 자연스럽게 안 쓰게 되었다. 23년 9. 8(금) 현재 다시금 일기를 쓰는 날이 자연스럽게 온 거 같다. 이 일기는 나를 돌아보는, 성장하기 위한 성장 기록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살아온 만큼 생각의 크기는 커졌고 생각에 의해 삶이 자연스레 흘러가야 정상 작동 하던 행복 회로가 어느 순간 막혔다. 현재의 생각 시스템이 어딘가 고장 난 것 같고 이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로천클럽"이라는 곳을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 내 생각 시스템이 발전되며 큰 도움을 받아 저 멀리 퀀텀점프 될 수 있기를 무조건 바란다. 이 글을 누가 볼까 생각하면 "XX이 뭐지,..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