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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8 : 흙속에서 중소형키워드 찾기 진주 같은 중소형 키워드야 어딨니? 지금 시각 새벽 2시56, 금세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다. 계속 복습하며 찾아보고 상품등록을 해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 찾기가 쉽지 않다. 보통 중소형 키워드 찾는데 시간소요가 제일 많이 되는 거 같다. 계속하다 보면 감이 생기고 더 빨라질 거라 생각한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사업이라는 걸 경험과 동시에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던 좋은 밑거름과 발판이 될 거라 생각한다. 수요와 공급, 사고파는 자본주의 세상의 직접적인 현실감을 체감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무엇이든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투자와 공부, 그리고 실전 경험들이 쌓여나가면서 전문가가 되어간다. 점점 글을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생각나는 대로 쓰는데 마치 탈수 ..
EP07 : 한개 팔고 싶어요 사주세요. 제발 오늘도 꾸역꾸역 상품등록과 창업일지를 적어본다. 얼마나 됐다고 귀차니즘이 시도 때도 없이 나를 잠식하려 한다. 본업의 작업량이 갑자기 늘게 되어 시간에 쫓기며 하고 있다. 많이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습관을 만들어 간다 생각한다.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는 뭔지 알지만 쉽지 않은 두더지 같은 존재인 거 같다. 뿅망치로 냅다 갈구고 싶어도 잘 안 튀어나온다. 하다 보면서 여러 가지 나만의 잔머리를 굴린 팁들이 생긴다. 반복 노동 작업들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효율적으로 시간 단축을 할 수 있는 단축키라던지 글씨를 웬만하면 타자를 거의 안치고 복사 붙여 넣기를 한다던지 등 단순 노동작업들에 단축키 활용과 조금 더 편리한 기능을 구축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 창업일지를 무엇을 적을까 항상 어려운데 ..
EP06 : 검색.검색.검색 검색.검색.검색 오늘은 컴퓨터로 쓰지 못해 핸드폰으로 적어본다. 항상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건 정말 어렵다 느껴진다. 그래도 꾸역꾸역 실행하고 창업일지를 적어본다. 벌써 한주의 절반이 지나 목요일이 왔다. 사람들마다 시간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나는 왠지 폭주기관차가 급발진 오류가 나서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가는 거 같은 느낌이다. 이번에도 상품등록을 하면서 느끼는 건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 아이템이다. 아이템 스카우트에서 제로천 필터 적용 후 검색하면 아이템들이 나오는데 특정 아이템을 검색 후 도매매에 검색해 보면 생각보다 내가 검색했던 아이템들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찾는데 무수히 많은 시간이 걸려서 찾는데 지치는 거 같다. 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을 모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