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9)
EP14 : 로켓배송? 로켓주말? 로켓배송? 로켓주말? 한주가 또 이렇게 흘러갑니다. 아주 무서운 속도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주말을 맞이합니다. 3주 차 평일 퀘스트를 끝내고 주말 퀘스트를 보니까 음. 갑자기 양이 확늘었습니다. 뭔가 3주 차 스파르타의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그리고 마치 헬스 고중량 운동을 더 힘들게 무게를 쳐서 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 뭔 개소린가 싶은데 뭐라도 적어볼려고 머릿속에 있는 그대로를 적어봅니다. 어느샌가 안드로메다로 우주를 여행하는 탐사선처럼 내 창업일지는 어디론가 떠돌고 있는 거 같다. 정처 없이 가는데 그거 나름대로 좋고 안 좋음이 나뉘는 거 같다. 그래도 목표라는 것을 잡고 조금씩이라도 발전하기 위해 통제적인 행위를 하고 열심히 살기 위한 하나의 태도를 반영한다. 좋지 않은 습관들을 서서히 버려가면..
EP13: 셀프 다마고치 셀프 다마고치 다마고치란 뜻이 정확히 뭔지 몰라 찾아보니 "1996년 일본에서 만든 장난감으로 기계 안에 가상 애완동물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이라고 나와있다. 예전에 유튜브 신사임당님이 유튜브 구독수 10만시절때부터 보다가 스마트스토어로 알려지면서 자기 친구를 시험 삼아 키우는 "창업 다마고치"를 봤었다. 그걸 보면서 "스마트스토어가 저런거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그 사람이 하는 과정들을 봤었다. 사실 별 감흥이 없었다. 아니 흥미조차 없었다. 그저 현업 일에만 관심이 있었고 나머지는 내가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손이 가질 않았다. 뭐든 흥미가 있고 관심이 생겨야 내 뇌와 몸이 자연스럽게 이끌려간다. 마치 자석에 N극과 S극 처럼 이끌리듯이. 하루일과는 그다지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건 없다. 그럼에도..
EP12: 연습 & 연습 연습 & 연습 오늘은 하루종일 일로 정신이 없었다. 갑자기 일들이 많아져 의도치 않게 시간에 더 쫓기고 있다. 추노도 아니고 이런 젠장할.. 얼른 일찍 자야겠다. 내일을 위하여..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