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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9 : 꾸역꾸역.. 꾸역꾸역.. 꾸준히 무언가 한다는 건 쉽지 않다. 마음 한편엔 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지만 이를 통제하고 꾸역꾸역 움직인다. 요즘 들어서 계속 생각되는 건 끊임없이 공부해야 될게 많고 앞으로 세상은 더 빨라지면서 배워야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편리한 점들이 있지만 그로 인해 더욱 가속화가 되서 뇌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해 결국 과부하 현상이 일어나거나 오히려 기술 발전으로 인해 뇌 사용을 덜 하여 인간적인 발전은 오히려 퇴보하는 게 아닌가 싶다. 한 주간 계속 천천히 강의와 학습자료를 보면서 실행해보고 있는데 더욱더 시간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에 익숙해지기까지는 부단히 실행하고 배우고 해야 되는 것 같다. 지금 이렇게 보내..
EP08 : 흙속에서 중소형키워드 찾기 진주 같은 중소형 키워드야 어딨니? 지금 시각 새벽 2시56, 금세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다. 계속 복습하며 찾아보고 상품등록을 해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 찾기가 쉽지 않다. 보통 중소형 키워드 찾는데 시간소요가 제일 많이 되는 거 같다. 계속하다 보면 감이 생기고 더 빨라질 거라 생각한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사업이라는 걸 경험과 동시에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던 좋은 밑거름과 발판이 될 거라 생각한다. 수요와 공급, 사고파는 자본주의 세상의 직접적인 현실감을 체감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무엇이든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투자와 공부, 그리고 실전 경험들이 쌓여나가면서 전문가가 되어간다. 점점 글을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생각나는 대로 쓰는데 마치 탈수 ..
EP07 : 한개 팔고 싶어요 사주세요. 제발 오늘도 꾸역꾸역 상품등록과 창업일지를 적어본다. 얼마나 됐다고 귀차니즘이 시도 때도 없이 나를 잠식하려 한다. 본업의 작업량이 갑자기 늘게 되어 시간에 쫓기며 하고 있다. 많이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습관을 만들어 간다 생각한다.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는 뭔지 알지만 쉽지 않은 두더지 같은 존재인 거 같다. 뿅망치로 냅다 갈구고 싶어도 잘 안 튀어나온다. 하다 보면서 여러 가지 나만의 잔머리를 굴린 팁들이 생긴다. 반복 노동 작업들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효율적으로 시간 단축을 할 수 있는 단축키라던지 글씨를 웬만하면 타자를 거의 안치고 복사 붙여 넣기를 한다던지 등 단순 노동작업들에 단축키 활용과 조금 더 편리한 기능을 구축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 창업일지를 무엇을 적을까 항상 어려운데 ..
EP06 : 검색.검색.검색 검색.검색.검색 오늘은 컴퓨터로 쓰지 못해 핸드폰으로 적어본다. 항상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건 정말 어렵다 느껴진다. 그래도 꾸역꾸역 실행하고 창업일지를 적어본다. 벌써 한주의 절반이 지나 목요일이 왔다. 사람들마다 시간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나는 왠지 폭주기관차가 급발진 오류가 나서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가는 거 같은 느낌이다. 이번에도 상품등록을 하면서 느끼는 건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 아이템이다. 아이템 스카우트에서 제로천 필터 적용 후 검색하면 아이템들이 나오는데 특정 아이템을 검색 후 도매매에 검색해 보면 생각보다 내가 검색했던 아이템들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찾는데 무수히 많은 시간이 걸려서 찾는데 지치는 거 같다. 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을 모색해야..
EP05 : 중소형 키워드야..? 중소형 키워드야 친해지자 응? 시간이 어느새 새벽 1시를 향해 간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루다멘토님의 2번째 강의인 중소형 키워드 찾기 및 상품등록이었다. 무려 3시간이나 되는 강의를 열쩡적으로 해주시는 우리 루다멘토님은 굉장히 강.력 하시다. 오늘 라이브 참석을 했으나 본업일 마무리로 인해 라이브를 끝까지 듣지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녹화본 영상을 계속 보며 거북이처럼 느릿느릿하지만 어떻게든 잘 이해해 보려고 지금까지 부여잡다가 결국 독서대 상품등록 하나 해보고 창업일지를 적고 있다. 나만 그런 걸까. 하면서 느낀 건데 중소형키워드를 필터에 맞게 설정하고 검색 후 엑셀로 정리한 뒤 도매매에 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아이템 검색이 안돼서 난항을 겪게 된다. 그러다 보니 상품 소싱하는 부분에 있어 조금 감이..
EP04 : 신이시여. 시간아 멈춰라. 현재 시각 오전 2시16분, 본업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 후 못했던 상품등록을 부랴부랴 올리고 창업일지를 적는다. 내일 일찍 인나 작업 마무리를 해야되서 일찍 잠을 청해야겠다. 상품등록시 사진 편집은 어렵지 않고 상품등록하는 과정도 현재로써는 그리 어렵지 않다.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 발굴과 상위노출을 잘 시키기 위한 제목 조합들이 미숙한거 같다. 이제 몇시간 뒤면 본격적인 2번째 강의가 시작된다. 2시간30분에서 3시간 가량 이어지는 고품격 프리미엄 수업인 만큼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라이브때 잘 듣도록 해야겠다. 오늘 실행한 것들 정리해보자. 2챕터 문서 재 복습 및 상품등록 2개 이상 EP04 창업일지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P03 : 주말 어디갔지.. ...주말? 어디 감? FAIL (실패) 오늘은 주말 일요일이다. 항상 주말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하지만 빛에 속도로 밤이 되어 버렸다. (나만 그런가..) 오늘 하루는 실패했다. 시간 조절을 제대로 못했다. 프리랜서 직업 특성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개 같은 변명은 온몸에서 합리화하려고 Chat GPT 마냥 자동적으로 기계처럼 소리친다. 앞으로 시간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몇십 년간 굳어진 콘크리트 시멘트처럼 몸뚱아리는 무거워서 움직이기가 매우 버겁다. 알면서도 움직여야 하는데 돼지마냥 자빠진다. 뭐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요즘 이런 생각들을 자주 하는 거 같은데 선택과 집중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거 같다. 갑자기 드는 생각으로 "인간은 잘 안 바뀐다"는 말이 있다. 근데 바꾸려고 한다면 어쩌면 ..
EP02 : 첫 상품등록 시도.. 시간이 늦졋다. 타임오버 오늘은 2주 차 퀘스트 영상 및 문서 자료를 훑어보고 따라 했는데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뭔가 알았다 싶은데 아닌 거 같다. 마치 어릴 적 피아노 체르니 1번을 연습할 때 어려웠던 느낌과 비슷하다. 음악을 할 때도 악보 보는 것을 매우 싫어했던지라 듣고 치는 "감"으로 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일까 "감"으로 접근하는 습성 때문인지 내 방식대로 해버리려는 본능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지금은 단계를 잘 밟아서 나만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리마인드 공부를 잘 못했던지라 이해하는 게 좀 느린 거 같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앞으로는 똑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온다.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EP01 : 제로천클럽 첫 나의 창업일기 겨울이었다. 나는 17년도부터 19년 겨울까지 일기를 쓰다가 이후로 쓰지 않았다. 바쁘게 삶을 살았던 것일까 어느 순간 일기를 자연스럽게 안 쓰게 되었다. 23년 9. 8(금) 현재 다시금 일기를 쓰는 날이 자연스럽게 온 거 같다. 이 일기는 나를 돌아보는, 성장하기 위한 성장 기록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살아온 만큼 생각의 크기는 커졌고 생각에 의해 삶이 자연스레 흘러가야 정상 작동 하던 행복 회로가 어느 순간 막혔다. 현재의 생각 시스템이 어딘가 고장 난 것 같고 이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로천클럽"이라는 곳을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 내 생각 시스템이 발전되며 큰 도움을 받아 저 멀리 퀀텀점프 될 수 있기를 무조건 바란다. 이 글을 누가 볼까 생각하면 "XX이 뭐지,..